r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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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안녕하세요. 일러스트레이터 라나입니다.
일상의 작은 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소소한 이야기와 취향을 담아 그림을 그리고 굿즈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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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th No.
C32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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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햇살 아래 포근히 불어오던 봄바람. 춤을 추듯 살랑이던 들꽃들. 그 사이를 유영하던 하얀 나비.
기분이 좋아졌던 그날의 감정을 표현한 그림입니다. : )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일러스트레이터로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3가지를 소개해주세요!
힐링.봄.소녀
2. '작업 활동'과 '나의 일상' 사이의 밸런스 조절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규칙적인 생활입니다. 퇴근의 경계가 없는 프리랜서의 작업 일정엔 꼭 내 생활 패턴에 맞는 규칙이 필요해요. 하나씩 규칙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면 일상에 무리가 되지 않을 만큼 작업할 수 있더라고요. 일이 몰릴 땐, 조금 더 작업을 하게 되지만 확실히 이전만큼 내 한계를 넘어 무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길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표현하고 싶은 이야기가 생길 때. 그 표현이 온전히 잘 담아지고 마음에 들게 그려졌을 때. 그리고 사람들이 그 그림을 좋아해주고 이야기에 공감할 때. 이 일을 하기 잘했다고 느낍니다.
4. 겨울과 어울리는 작가님만의 작품이나 굿즈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포근포근 퐁퐁퐁 스티커입니다. 날이 추운 겨울에 퐁실하고 따듯한 것들이 늘 생각나요. 복슬복슬한 담요. 달달한 코코아. 곰인형의 폭신함. 겨울의 온기를 담은 굿즈입니다.
5. 다가오는 2025년 새해 소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 늘 건강하기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