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가장 SUNNY🌞 한 회사닭💛 춤🎶 그림🎨 , 디즈니랑 🐴 🐶 🐱 🐰 을 좋아하는 대표 에그시(EGGSY)는 취미로 하루에 2장씩 그리다 보니 528장이 되어버린 그림엽서들. 에그시는 다작의 왕이닭!!! 달걀에 있는 흰자색, 노른자색, 달걀껍질색을 메인 컬러로 쓰면서 에그시가 좋아하는 달걀과 동물들 그림이 주를 이루고 있닭

우린 2022년부터 크리스마스때마다 서일페에 참가하기 시작했닭! 마치 달걀 산타클로스처럼 닝겐 팬들에게 선물같은 에너지도 퍼부어주고 (에그시는 극 EEEEEE닭) 에그시가 직접 그린 그림을 도슨스투어 처럼 설명도 해주고, 정겨운 메시지를 담아 싸인도 정성스럽게 해줬지! 이번도 다르지 않닭! 아니지. 똑같닭! 우리 부스 찾아오는 팬 닝겐들이랑 놀고 사진찍고 배꼽 빼버리는거! 그게 목표닭ㅋㅋㅋㅋㅋ

에그시가 다작의 왕이라고 했잖아? 그림엽서가 528장이면 트럼프 카드로 만들어도 될만한 양의 그림들이지. 그래서 기똥찬 생각을 했는데 그게 뭐냐면 바로... 에그시의 그림엽서들로 타로점을 봐주는거닭! 작년 크리스마스 서일페 때 에그시 부스에서 타로점 보고간 닝겐만 700명이 넘는다니까? 장난이 아니닭. 용하다고 소문났다고. 2024 운세가 궁금한 닝겐은 꼭 와랅.

에그시는 자기 그림 엽서에 싸인해주는 걸 좋아한닭. 에그시의 싸인은 정말이지 귀여워. 매번 할때마다 묘하게 모양이 바뀌는게 재밌지. 매년 싸인 소장하러 오는 닝겐들이 꽤나 많다니까? 아 그리고 에그시가 거금 180만원을 들여서 산 포토기계도 들고 갈거야! 에그시한테 타로점 보고 같이 사진도 찍쟈 사진은 무제한! 공짜닭!!! 닝겐 맘에 들때까지 찍어준닭. 핳!

에그시는 지구에 온지 3년밖에 안됐닭. 그래서 사실 지구 닝겐 작가들을 잘 모른닭. 흐음... 친해지고싶닭. 닝겐 작가들. 에그시 부스 놀러와 친구가 필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