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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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똑같아 보이는 매일이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일상에 공감과 위로가 되는 그림을 그립니다. 침대 머리맡에 두고 자기 전에 읽을 수 있는 일기장 같은 편안함을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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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칵. 침대 옆 작은 전등에 불이 켜졌다. 진짜 내 시간이 시작되었다.
참가자 미니 인터뷰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그림그리는 윤제이입니다. 저는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늘 똑같아 보이는 매일 이지만 익숙하기에 느껴지는 편안함과 그럼에도 같지 않아서 더 소중한 하루를 그림 일기처럼 남기고 있어요. 그 속에서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침대 머리 맡에 두고 자기 전에 스윽 읽을 수 있는 일기장을 꿈꿉니다.
2. 이번 페어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작품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내 방’ 은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하는 곳이고, 또 모든 것이 내 취향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애정이 많이 가는 공간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유독 ‘방’에서의 이야기를 많이 그리는 것 같아요. 보시면서 내 방과는 어떤게 다르고 비슷한가, 어떤 취향이 있나,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보시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이번 페어 현장에서 팬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는지, 매일을 잘 시작하고 좋게 마무리하는 팁이 있는지 이런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제 부스에서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놀러오세요~